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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모든 것

바나나의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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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공입니다 :)

 

오늘은 바나나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갑자기 바나나가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막상 바나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를 좀 하고 왔습니다.

 

엄청 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가볍게 준비했어요

 

그럼 보실까요??

 

 

간단한 바나나란?

바나나는 덥고 습한 기후에서 자라며 물 빠짐이 좋은 모래질 참흙에서 재배가 가장 잘 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기온이 낮아서 재배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제주도 등지의 온실에서 소량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분류되며, 익은 바나는 바로 먹지 않으면 상하기 때문에

 

수출용 바나나는 완전히 익지 않은 녹색 상태일 때 수확해서 수출한다고 합니다.

 

바나나 영양과 칼로리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인, 칼륨, 비타민A,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바나나 속의 마그네슘과 단백질이 신경과 근육 유지에 도움을 주며, 눈 밑의 떨림 현상이 생길 시 예방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100g당 9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아침 바나나는 독이 되는 과일?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과일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빠른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열량이 높아 포만감을 지녔지만,

 

아침엔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영양소 균형이 깨진 상태인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합니다.

 

때문에 혈관 내 불균형을 초래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나나는 공복 상태일 때 드시면 독이 되고, 속이 든든한 상태에서 드시면 약이 된답니다.

 

바나나 보관법

보관 온도 15~ 18℃가 적당하고

냉장보관보다는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상온 보관해야 합니다.

바나나는 후숙 과일이라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됩니다.

 

1. 바나나 꼭지를 잘라 하나씩 랩에 말아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바나나의 익는 속도가 느려져 요즘같이 더운 여름 날씨에도 오랫동안 과육이

 

물러지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꼭지에 에틸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바나나를 무르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지를 잘라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2. 장기관 보관 시 껍질을 벗긴 뒤 냉동 보관하기

 

이 방법은 다들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죠??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상온에 있었던 예전 바나나의 맛을 유지하기 힘들지만

 

 얼음을 넣지 않아도 돼서 믹서기에 우유와 갈아먹기엔 정말 좋은 상태가 됩니다.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정말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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