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공입니다 :)
오늘은 도라지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7~8월이 도라지의 제철이라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우선 도라지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간단한 도라지의 관한 것?
왼쪽 사진은 우리가 늘 보던 도라지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도라지 꽃입니다.
도라지는 산과 들에서 자라고, 뿌리가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옵니다,
제철인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꽃이 위로 향하여 피는데 열매 모양은 달걀 모양입니다.
도라지의 주 성분은 사포닌이고, 한의원에선 말린 도라지 뿌리의 껍질을 사용하는데,
폐열, 편도염, 설사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색 꽃이 피는걸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 라고 합니다.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라고 하네요....!
도라지의 효능
사포닌과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인후와 기관지 염증을 제거하고
폐의 가래를 묽게 하여 배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해균과 바이러스 억제,
사멸과도 뛰어나, 감기증상 개선, 목감기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식품 중 하나 입니다.
도라지 쓴맛 제거하는 방법
도라지 쓴맛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먹기 좋게 채 썬 도라지를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주며 씻어줍니다,
이때 헹구면 뿌연 물이 나오는데 뿌연 물이 거의 안 나올 때까지 씻어주고 난 뒤,
찬물에 담가주시면 됩니다, 이때 쌀뜬물로 담가놓아도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안 깐 도라지와 깐 도라지의 보관법
껍질을 안 깐 도라지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합니다.
껍질을 안 깐 상태로 보관해야 좋지만 만약 껍질을 깠다면?
↓
1. 햇볕에 말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라지를 차로 우려먹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일주일 정도 햇볕에 바짝 말리면 도라지 내부에
수분이 없어져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도라지를 젖은 키친타월에 감싸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도라지 무침을 해 먹거나 볶음을 하기 위해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도라지의 수분을 유기하기 위해 젖은 키친타월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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