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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모든 것

버터 마가린 차이점 쉽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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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공입니다 : )

 

오늘은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둘의 차이를 쉽게 구분하실 줄 아시나요?

 

저는 처음에 둘이 비슷해서 이름만 다르고 같은 제품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다른 제품이었어요!

 

한번 알아두면 쉽게 까먹지 않을 테니까 오늘 저랑 같이 알아보도록해요~

이 둘의 차이를 알려면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아보는 게 좋겠죠! 

버터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유에 있는 지방을 굳힌 것입니다.

 

원유를 분리시키게 되면 크림층이 위로 떠오르는데 버터는 이 크림으로 만드는 것이며,

 

국내에서 버터로 칭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수분 18% 이하 유지방 80% 이상이면 되고

 

가염은 소금이 들어간 것 무염은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마가린이란?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 가스를 고압으로 주입하여 굳힌 것 입니다.

 

식물성 기름을 굳히는 이유는 액체라서 보관하기가 어렵고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산패되기가 쉽기 때문에 마가린과 같은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기름에 수소를 고압으로 주입하게 되면 불포화되어 있던 이중결합이 포화로 바뀌면서

 

 기름이 딱딱하게 굳는 이론입니다.

 

마가린이 만들어진 이유

버터는 우유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비쌉니다. 때문에 비싼 버터를

 

대신하기 위해 마가린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식물성 지방산이면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수소를 고압으로 주입하는 과정에 트랜스지방산이 만들어지는데

 

이 성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버터와 마가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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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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