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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일상 정보

창원 출산장려금 결혼드림론 셋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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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인구감소에 창원시에선 인구 정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바로 출산장려금인데요, 일명 결혼 드림론입니다. 창원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출산 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남 창원에선 최대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내걸었는데요. 결혼하신 신혼부부 분들이 집중해서 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경남 창원시 출산 장려금 내용

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원을 빌려줘 10년 이내에 자녀 셋을 출산하게 되면 빌린 돈 1억에 대한 금액을 전액 탕감해주는 내용을 1월 6일에 발표했습니다. 첫째만 낳아도 빌린 돈의 이자를 면제해주며, 둘째는 30%를 탕감해주는 출산 장려금 정책입니다. 요약하면 1억 원을 빌려주고 아이를 셋째까지 낳으면 전액 탕감해주는 출산 혜택 내용입니다.

 

창원 결혼드림론

지자체가 금융기관과 협약하여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자금을 낮은 이율로 돈을 빌려주고 정책 내용을 충족 시 단계적으로 이자와 원금을 상환을 통해 신혼부부의 양육의 부담감과, 감소된 인구 회복을 위한 출산 혜택 정책입니다. 이번 정책은 호불호가 강한데 지차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급합니다.

 

 

창원이 파격적인 출산 정책을 내놓은 이유

계속되는 창원의 인구가 100만 명이 무너지면 다음 연도 출범 예정인 '특례시' 지위를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구는 104만 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 정책이 효과가 적을 것을 예상하지만 특례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고안한 자구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출산정책뿐만 아니라 주소지를 창원으로 옮기는 대학생들에겐 3년간 월 10만 원씩 지급한다는 내용도 발표했고, 창원에 있는 기업체 근로자에게 정착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창원 출산장려금, 결혼 드림론 요약정리

104만 명 대로 감소한 인구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결혼 드림론' 정책 발표를 했고, 정책의 내용은 창원시 신혼부부의 양육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낮은 이율의 돈을 빌려줘 10년 안에 셋째까지 출산 시 전액 탕감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엄청난 출산 혜택이죠... 지금까지 창원시의 출산장려금, 결혼 드림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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