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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일상 정보

M자 탈모 초기 증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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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이 악화될 때까지 우리는 두피상에 대한 심각성을 늦게 깨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 먼저 찾아오는 M자 탈모로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으며, M자 탈모를 초기에 예방하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이후 정수리 부근까지 탈모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예방한다면 지속적인 탈모약 섭취는 피하실 수 있어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M자 탈모 원인, 초기 증상 10가지, 예방방법, 탈모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자 탈모 원인 두가지

  • 첫 번째 유전적 요인

선척적으로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으로 어느 정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째가 중요합니다.

 

  • 두번째 생활습관

유전은 탈모 증상의 유무와 탈모의 종류를 결정짓는 것이라면 생활습관은 탈모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탈모가 얼마나 진행될지 결정되는 것이죠. 잘못된 생활습관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 되면 전두엽에 과부하가 발생해 뜨거운 열이 많이 생성됩니다. 그 전두엽이 바로 이마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열이 발생하면 M자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죠.

 

-소화기능 저하

불규칙한 식사, 극심한 다이어트, 폭식 등으로 인해 소화 기능이 저하되던데요, 소화가 탈모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배출되어야 할 독소들이 몸안에 쌓이게 되면서 혈액에 남아 탈모를 유발하고 다른 질병들도 마찬가지로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 10가지

1. 이마가 점점 넓어진다.

2. 앞머리와 뒷머리의 머리카락 두께가 다르다.

3.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긴다.

4. 두피가 자주 기름진다.

5.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워 자주 머리를 긁는다.

6. 두피 마사지에 통증을 느낀다.

7.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

8. 모발이 가늘어 힘이 없다.

9. 가볍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5개 이상 빠진다.

10. 머리카락 이외의 털이 굵어지거나 길어진다.

 

 

M자 탈모 예방방법 2가지

위에서 M자 탈모 원인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활습관만 바꿔줘도 예방방법의 절반은 성공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예방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머리는 저녁에 감기

외부 활동으로 인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아침엔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쌓인 노폐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 너무 차가운 물, 너무 뜨거운 물 사용은 금지

탈모의 근본적 원인은 '열'입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게 되면 자극이 심해지고, 두피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뜨거운물로 머리를 감게되면 탈모를 부르는 것입니다. 또 너무 찬물로 감게 되어도 두피 자극이 심해져 미온수로 시작해서 미온수로 끝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검은콩, 두부, 치즈, 마, 두유, 미역, 다시마, 김

모발의 8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탈모 초기에는 본인에게 맞는 탈모약을 복용하신다면 효과적으로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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